요통
허리 통증의 원인
- 척추를 지지해주는 근육과 인대의 약화 (예 : 운동부족, 노화 )
- 척추를 지지해주는 근육과 인대의 염좌
(예: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래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머리를 감다 갑자기 허리를 펼 때) - 골반의 변형
(예: 출산, 노화, 불안정한 자세 등) - 비만
- 임신
- 골다공증, 각종 부인과 질환 (생리통, 자궁내막증, 만성골반염, 자궁근종), 신장질환 등
요통의 증상
요통은 허리 주변의 묵직한 통증을 말하지만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증상들 역시 요통으로 간주됩니다.
그 외에 다음과 같은 증상들 역시 요통으로 간주됩니다.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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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을 일으키는 질환의 진단
- 1 과거력
- 2 감각기능, 근력, 반사능력 등을 검사하여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 신체검진
- 3 뼈의 골절이나 위치 변화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단순 방사선 검사
- 4 추간판(디스크)의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컴퓨터 단층 촬영(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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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간판(디스크)의 병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허리를 지나는 신경근이 압박을 받고 있는지,
허리근육이나 인대의 손상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기공명영상촬영(MRI) - 6
신경에 의해 통증이 유발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신경의 이상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검사로 검사 시
통증이 유발되고, 요통이 발생한 지 2-3주가 지나야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근전도 검사
요통의 치료
안정 | 안정을 취해 통증을 경감시킵니다. 환자가 증상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의 활동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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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 |
통증 경감용 물리치료(온열치료, 한랭치료, 피부를 통한 전기신경자극치료, 견인치료, 마사지), 약화된 허리 주변 근육 강화를 위한 물리치료, 움직일 수 있는 관절 가동 범위를 넓히기 위한 신장 운동 등 |
약물치료 | 통제, 항염증제, 근육이완제, 신경안정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관리합니다 |
주사치료 | 근막통증증후군(담이 들었을 때)이 동반된 요통일 경우 통증이 있는 근육에 직접 주사로 근육을 풀어줌 |
보조기 |
약해진 허리를 보호하기 위한 척추 보조기를 오래 사용할 경우 오히려 근력을 약화시키고 요통을 더욱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처방에 따라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일상생활에서 요통을 예방하는 법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
앉아있을때
- 허리를 펴거나 약간 배가 나오게 뒤로 젖힌 상태로 착석
- 딱딱한 등받이 의자 사용
- 허리를 쭉 펴고 높지 않은 의자에 착석
운전할 때
- 운전석 무릎이 굽어질 만큼 등받이에 충분히 기댈 수
있게 조절하여 착석 - 장거리 운행시 중간 중간 차를 세우고 허리 운동 시행
- 서 있을 때 허리를 쭉 펴고 다리 폭을 편안하게 하여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 물건을 들어 올릴 때 허리가 아니라 무릎을 굽히고 물건을 들어 몸에 가까이 붙이고 이동합니다.
- 잘 때 딱딱한 맨 바닥이나 매트 위에 옆으로 누워서 웅크리고 자거나 바로 누울 때는 방석이나 베개를 무릎 밑에 고여 허리가 바닥에
밀착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운동
평상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평상시 꾸준하게 합니다.
식이요법
체중이 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