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일차성 두통 (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음 )
구분 | 원인 | 증상 | 치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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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편두통 환자의 약 60%에서는 가족력이 있음) |
스트레스,수면과다,수면부족, 기후변화, 월경주기나 임신, 경구피임약과 관련한 호르몬 변화, 알코올, 흡연 또는 대기 중 연기, 강한 냄새 등에 의해 유발 |
반복적, 발작성 두통 4~72시간 지속 맥박이 뛰듯 욱신거림 주로 머리 한쪽에 치우침 빛이나 소리에 대한 과민반응 나타남 |
유발 인자 피함 편두통 발작 시에는 조용한 곳에서 안정을 취함 관자놀이를 눌러주거나, 얼음찜질함진통제 등 약물치료 필요함 |
긴장성 두통 (가장 흔한 두통) |
스트레스나 정신적 긴장에 의해 유발 |
뒤통수나 목 뒤쪽이 뻣뻣 하거나 조이는 듯한 통증 어지럽거나 메스껍기도 함 오후에 증상이 심해짐 수주~수년간 증상이 지속됨 |
정신적 긴장을 풀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함 진통제, 근육이완제, 신경 안정제, 항우울제 등의 약물 복용 |
군발두통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필요로 하는 두통) |
명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못함 항상 한쪽에서만 발생함 |
매우 심한 두통과 더불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됨 눈의 충혈, 눈물, 콧물, 이마와 안면부의 땀, 동공 축소, 눈꺼풀이 붓거나 내려옴 하루에 1-8회 발생 7일-1년 동안 지속 |
약물치료 |
원인미상의 두통 |
외부적인 압력이 있거나 (수영할 때 쓰는 수경, 머리끈, 꽉 끼는 모자), 심한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 |
두통을 유발시키는 요인을 파악하고 제거함 |
정확한 진단이 중요한 이차성 두통 (명확한 원인이 존재함)
두통의 양상은 각 개인마다 다르고 복잡하여 증상만으로 어떤 질환에 의한 두통인지 진단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휴식이나 진통제 등으로 쉽게 낫지만 반복되는 두통을 무심코 지나치면 심각한 병으로 진행되기도 하므로 스스로 진단하여 진통제를 남용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 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 | 뇌혈관 질환(뇌염, 뇌종양, 뇌막염, 뇌출혈 등), 외상, 알코올을 포함한 약물, 감기와 같은 감염, 내과적 질환, 안면부 질환 등에 의해 두통이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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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을 위한 검사들
- CT(컴퓨터단층촬영)이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등의 검사는 필수적입니다. 뇌출혈, 뇌기생충, 뇌종양, 지주막하 출혈 등의 질환을 발견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 뇌척수액 검사나 뇌동맥촬영 등을 통해 초기 지주막하 출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 외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과 정확한 병력청취를 통해 전문적으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50세 이후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되었을 때
- 평상시에 느끼던 두통의 빈도, 강도, 양상이 새로운 형태로 변한 경우
- 점차 두통이 심해지거나, 매일 지속되는 두통이 새로 생긴 경우
- 발열과 구토가 날 때
- 일생 동안 처음으로 심한 두통을 경험하거나, 두통이 갑자기 발생한 경우
- 머리가 아프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경우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의 상담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 행동이상, 졸음, 의식소실, 기억력 감소될 때
- 과로, 기침, 긴장, 용변 후, 성행위 후 두통이 나타날 경우
- 사물이 두 개로 보일 때
- 균형잡기가 어려워 걷기 힘들거나 사지를 움직이기 어려울 때
두통을 완화시키려면
흔한 증상이라고 소홀히 간과하여 두통이 생길 때마다 아무 진통제나
습관적으로 무분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무분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통제의 과다